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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25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시청과의 2019년 순천·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A조 최종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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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부터 수원시청의 절실함을 우려했던 박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3세트를 내준 뒤 어떤 이야기를 했냐"는 질문에 "걱정은 했던 부분이었다. 선수들이 반성해야 한다. 상대가 잘한 것도 있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면 안된다"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게 프로냐'며 선수들에게 강하게 얘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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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박 감독은 "선수들이 혼나기 보다는 경험이 된 것 같다"며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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