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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바라기', '강남 1970' '프리즌', 드라마 '닥터스', '롱 리브더 킹: 목포 영웅', '흑기사' 등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남성적인 캐릭터부터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폭넓게 소화해온 배우 김래원.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인 그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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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래원은 "'롱 리브더 킹' 전에 제안을 주셨던 작품이다. 그리고 영화사 대표님 말씀이 '지질한 역할인데 해볼래?'라고 하셨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받아봤는데 저는 '지질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이 인물이 흥미롭고 상대 배우와 호흡만 잘맞으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가장 보통의 연애'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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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과 함께 하고 싶었던 이유를 묻자 "공효진 씨는 모든 남자 배우들이 선호하고 싶은 배우분 중 한 명 아닌가. 그러고 저는 오래 전에 호흡을 맞췄었고 그래서 꼭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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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2011년 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 수상하며 시선을 모았던 김한결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10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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