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16·수리고)이 네벨혼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27일(한국시각)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19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46점, 예술점수(PCS) 31.60점을 합해 67.06점을 기록했다. 선두로 나선 마리아 벨(미국·68.45점)에 1.39점 뒤진 2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28일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10월 열리는 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 출전을 앞두고 실전 무대 점검 차원에서 네벨혼 트로피에 나선 김예림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10점)를 시작으로 더블 악셀(기본점 3.30점)에서도 가산점을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예림은 아쉽게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았지만 세 차례 스핀 과제를 모두 최고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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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열리는 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 출전을 앞두고 실전 무대 점검 차원에서 네벨혼 트로피에 나선 김예림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10점)를 시작으로 더블 악셀(기본점 3.30점)에서도 가산점을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예림은 아쉽게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았지만 세 차례 스핀 과제를 모두 최고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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