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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신입사관 구해령(이하 '구해령')'의 종영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26일 종영한 '구해령'에서 신세경은 도원대군 이림(차은우)의 사관 구해령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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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콘텐츠? 당연히 고민중이죠. 저 크리에이터 신세경이에요~ 실버 버튼(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에 수여)은 아직 못 받았어요. 얼른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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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동기에 팬들과 소통하는 흥미로운 방법 중 하나죠. 유튜브는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때와 장소와 관계없이 편하게 볼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개인적으론 우리 강아지들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무엇보다 제가 만들고 요리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싶은 욕심이 컸어요. 봐주시는 건 고마운 거고. 자막 붙이는 건 너무 힘들어서 말은 최소한으로 하죠."
신세경은 정산 수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구독자 수가 전부가 아니고, 영상 보는 시간이나 주기적인 업로드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며 전문가의 포스를 뽐냈다. "업로드를 자주 못해서 그런 것 같다"는 냉철한 비평도 덧붙였다. 하지만 편집자를 고용할 생각은 없다. 유명인으로서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는 걸까.
"기껏해야 요리하고 강아지랑 노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유출되서 문제될 만한 영상은 없어요. 하지만 배우라서 그런지 제가 원하는 모습을 담고, 원하는 말만 하면서 저 자신을 표현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편집자와 그런 부분을 소통하긴 좀 어려울 거 같네요."
신세경은 '구해령'을 마치고 당분간 휴식기에 돌입한다. 크리에이터 신세경이 꿈꾸는 휴식기 콘텐츠는 뭘까.
"특별한 건 아니고, 겨울 전에 할머니 댁에서 김장을 크게 해요. 할머니가 젓갈도, 조청도 직접 만드시거든요. 저도 촬영만 없으면 항상 참여해요. '겉절이에 수육'은 김장 하는날 함께 먹어야 맛있거든요. 친척들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지키는 범위에서 김장 모습을 한번 유튜브에 공개해볼까 싶네요."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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