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내 마음 여기 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구혜선은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새 싱글 '죽어야만 하는 건가요'를 발매했다. 앞서 구혜선은 27일 SNS를 통해 음원 발표를 예고 홍보 했으며 발매 후에는 "2019 죽어야만 하는가요. 피아노버전으로 감성을 재해석했다. 작곡 구혜선. 작사 구혜선. 편곡 최인영"이라고 또 다시 SNS에 포스팅을 했다.
구혜선이 현재 안재현과 이혼 공방중이니 만큼 의미심장한 가사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노래 가사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것이라 자연스레 안재현을 연상케 했다. 구혜선은 노래 가사를 통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 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희망은 절망이 되고 추억은 죄가 되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 낼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 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라고 했다. "내 마음 여기 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라는 가사 역시 의미심장하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 공방 중에도 음원 발매에 앞서 반려동물에 관한 에세이까지 출판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안재현과의 폭로전 이후 자신의 SNS로 '잠정 은퇴 소식'을 전한 뒤 대중의 이목을 단숨에 받았지만 그의 행보는 '잠정 은퇴'라고 부르기 무색할 정도로 활발하고 적극적이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에 대한 본격적인 법적소송에 들어갔다. 안재현은 지난 주 서울지방법원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고 구혜선은 이에 대해 반소했다. 재판상 이혼은 부부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의 귀책 사유를 근거로 법원에 이혼을 청구하는 절차로 협의 이혼과 달리 소송에 의해 이혼이 결정된다. 구혜선이 제기한다고 밝힌 이혼소송 반소는 가정 파탄의 이유가 상대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맞소송을 하는 절차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구헤션 '죽어야만 하는 건가요' 노래 가사>
내 마음 어디 있나 그대는 어디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 마음 떠나갔나.
그대는 영원히 내가.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 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희망은 절망이 되고 추억은 죄가 되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 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 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내 마음 여기 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 마음 어디 있나 그대는 어디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 마음 떠나갔나 그대는 영원히 내가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 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 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 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 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내 마음 여기 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 마음 어디 있나 그대는 어디 있나
참아낼 수 없는 이별에 내가.
영원히 내가 없다고.
그대만에 내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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