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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다양한 공격 옵션을 자랑했다. 새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가 30득점으로 활약했다. 곽승석이 12득점, 정지석이 11득점, 김규민이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에선 레오 안드리치가 27득점, 송명근이 21득점으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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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최다 득점으로 활약한 레오에 대해선 "그 정도 해줄 것이라 봤다. 그동안 훈련을 많이 했다. 중간에 건염으로 쉬게 해주면서 이틀 정도 운동이 잘 안 됐었다. 또 세터 곽명우를 쓰려고 했는데 너무 안 맞아서 그 부분이 아쉬웠다. 정규 시즌을 하면서 그 부분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순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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