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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극중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까칠한 예비기생이자 남다른 손재주가 있지만 불같은 성격으로 기생과 상극인 동동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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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녹두를 연기하는 장동윤에 대해서는 "남자가 여장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장난도 많이 쳤다. 나보다 예쁘다는 얘기가 많더라"고 웃으며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것이 녹두와 외모 경쟁이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또 동주 캐릭터도 외모를 신경쓰고 치장하는 인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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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명의 원작웹툰을 바탕으로 한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과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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