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일찌감치 4위 자리를 확정 지으면서 지난 2016년 이후 3시즌 만에 다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LG는 이날 승리로 정규시즌 전적을 79승64패로 마무리 지었다. 선발 투수 배재준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승(4패) 달성에 성공했다. 고우석은 이날 1세이브를 추가, 35세이브(8승2패1홀드)로 부문 2위 기록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 기쁘다. 10년 연속 100만 관중을 만들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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