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지난 1970년에 출시해 50년간 사랑받아온 '쇠고기면'의 원료로 횡성한우를 사용한 리뉴얼 제품을 개발해 눈길을 모은다.
'쇠고기면'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 것은 원주시에 라면 생산시설 및 연구시설을 갖춘 삼양식품에 횡성문화재단이 횡성한우를 사용한 쇠고기면 리뉴얼 제품 개발과 횡성한우축제 후원사 참여를 제안했고, 삼양식품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횡성군은 안정적으로 횡성한우를 공급하고 브랜드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20일 쇠고기면 리뉴얼제품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축제 기간 중에는 쇠고기면 봉지면과 용기면(컵라면)을 포함한 삼양식품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맛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15회 횡성한우축제 후원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삼양식품은 라면의 원조인 '삼양라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불닭볶음면'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국내 라면업계를 대표해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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