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자신의 로맨스 상대 찾기에 돌입, 귀여운 추리(?)를 시작한다.
내일(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혜윤은 부잣집 외동딸에 선천적인 심장병을 앓는 여고생 은단오로 분한다. 부자들만 다닐 수 있는 명문고 스리고에 재학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던 그녀는 어느 날부터인가 기억이 사라지고 헛것이 보이는 등 이상한 현상을 겪는다. 결국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이며,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만화 속 세상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 은단오는 진짜 자신의 운명을 찾기로 결심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운명의 상대인 남자 주인공을 찾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펼쳐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약혼자이자 10년간 짝사랑해온 백경(이재욱 분), 자신에게 환한 웃음을 보이며 따뜻하고 다정한 태도로 대하는 이도화(정건주 분), 스리고 A3의 리더이자 서열 1위인 오남주(김영대 분)까지 은단오의 운명의 상대로 입후보하며 그녀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 준다고.
이런 상황 속에서 별안간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은단오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심장이 약해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쳤으며, 심장 박동 수를 체크하는 심박기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 위태로운 상황을 수차례 연출한다. 이런 가운데 힘없이 쓰러져 있는 은단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쓰러진 그녀의 곁에 다가온 누군가의 발이 함께 포착, 위기 상황에서 은단오를 구해낸 사람이 A3 중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틈만 나면 이상 신호를 보내는 심장의 통증으로부터 은단오가 해방될 수 있을지, 정해진 스토리 속 진짜 자신의 운명의 상대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어하루'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와 독특한 설정, 차세대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안방극장에 재미와 긴장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내일(2일) 밤 8시 55분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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