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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는 올해로 5살인 딸 라니 자랑에 나섰다. 라니는 러블리한 외모답게 요즘 공주 캐릭터에 푹 빠졌다고. '엘사', '라푼젤', '백설공주' 등 라니의 다양한 공주 드레스가 공개됐다. 이윤지는 "라니가 공주가 직업인 줄 안다"며 웃었다. 이어 "딸이 감수성이 풍부하다. 제가 작품 때문에 숏컷을 했더니 '엄마가 아빠가 된 것 같다'며 울더라"면서 "'엄마 사랑해'라고 고백할 때면 심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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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는 라니의 연애 상담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5살인데 빠르지 않냐"며 놀랐지만, 이윤지는 "조금 성숙한가보다. 유치원에서 남학생들과 어울리다보니"라고 답했다. 라니가 '안아주고 싶었는데 도망갔어'라며 속상해하더라는 것. 이윤지는 "네가 너무 다가가면 남자는 도망간다"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오지호와 레이먼킴 역시 딸의 남자친구 이야기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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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라니의 적극적인 사랑법은 엄마 이윤지를 닮은 것.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에게 자신이 먼저 대시했고, 사실상의 프러포즈까지 먼저 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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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는 라니가 직접 등장, 셰프들의 삼촌 미소를 불렀다. 라니는 '냉부해'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기록됐다. 샘킴과 레이먼킴이 라니를 위한 요리대결을 펼쳤고, 6살 딸 루아의 아빠 레이먼킴의 감수성이 통했다. 라니는 '겨울왕국'의 올라프 모양 주먹밥을 선보인 레이먼킴을 선택했다. 이어 이윤지를 위해 진행된 '문어먹방' 대결에선 유현수가 승리, 이윤지의 선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