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오픈한 롯데몰 수지에 이색 '레고 놀이터'가 등장한다.
롯데자산개발은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3~20일 롯데몰 수지 1층 센터홀에서 체험 공간과 이벤트 및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 '레고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되어 있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가족 동반 고객이 놀러 오기 좋은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먼저 체험 공간에서는 가로 4m, 세로 6m의 대형 레고 브릭풀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고, 만든 레고 작품을 전시할 수도 있다.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춰 '레고 AR 라이브 체험존'도 마련했다. 이곳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레고 히든 사이드(LEGO Hidden Side)'를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레고 히든 사이드'는 유령을 테마로 한 레고 세트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또한 경품 이벤트도 펼쳐진다.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레고 스타터팩(레고 브릭이 들어있는 소형 봉지팩) 뽑기'에 참여 가능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레고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럭키박스는 최대 5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과 스타터팩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자산개발 마케팅팀 김효종 팀장은 "높이가 7m에 달하는 초대형 레고 애드벌룬도 전시하고 휴일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뿐 아니라 키덜트 감성을 가진 '어른이' 고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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