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이 이혜리를 위한 열혈 브리핑에 나선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3일, 바람 잘 날 없는 초짜 사장 이선심(이혜리 분)과 그를 위한 스페셜 멘토 활약에 나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흥미진진한 브리핑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미쓰리' 이선심과 오합지졸 직원들의 치열한 생존기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TM 전자 박도준(차서원 분)이 위기의 청일전자를 살리기 위해 투입된 가운데, 자신의 계좌로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억울한 누명을 쓴 이선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이선심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듯 잔뜩 겁먹은 이선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 속 이선심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츤데레 멘토' 유진욱 부장의 열혈 브리핑 모드가 포착됐다. 평소와 달리 열정을 불태우는 그의 변화가 흥미를 자아낸다. 의문의(?) 사건이 벌어진 장소와 시간까지 샅샅이 분석하며 '셜록'급 추리에 나선 사연은 무엇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유부장의 이야기에 자신의 판단에 의심이 든 박도준의 초조한 눈빛과 문 뒤에서 이를 들으며 눈물을 글썽이는 이선심의 모습까지 호기심을 증폭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직원들의 오해 속에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선심과 그를 위해 특별한 위로를 건네는 유부장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할 전망.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언제나 먼발치에서 묵묵히 지켜보던 유진욱 부장이 이선심을 위해 나선다. 그의 진심 어린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일전자 미쓰리' 4회는 오늘(3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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