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흘 간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한다.
KBO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직접 한국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사연을 가진 야구팬의 시구 참여로 KBO 한국시리즈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한국시리즈 시구자 공모를 진행해, 열혈 야구팬이자 시각장애인인 이 상 씨가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선정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한국시리즈 시구 참여를 원하는 야구팬들은 KBO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KBO 리그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과 함께 한국시리즈에서 반드시 시구를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를 남기면 된다. 사연이 채택되면 10월 18일 참여 경기 일자와 함께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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