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수현이 위워크(WeWork) 코리아 대표 차민근과 결혼한다.
4일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이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과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수현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차민근은 수현보다 세 살 연상으로, 미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전 세계로 확장한 세계 최대 사무실 공유 업체 위워크 한국 대표로 일하고 있다.
앞서 수현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고, 당시 소속사 측은 "수현과 차민근이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올해 봄에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한 바 있다.
열애 발표 후 수현과 차민근은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가는가 하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것 없이 사랑을 키워갔고,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됐다.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입상했다.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로맨스 타운', '브레인', '스탠바이', '7급 공무원', '몬스터' 등에 출연했다.
수현은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고, 이후 '다크타워: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수현은 현재 한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한편 수현과 결혼 예정인 차민근 대표는 미국 뉴저지 가정에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으로 수현보다 3살 연상이다.
차민근은 뉴저지의 한 주립대(콜리지 오브 뉴저지)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벤츠의 미국 지사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이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게 됐다.
2010년 미국 뉴욕에서 창업한 위워크는 각종 사무,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원하는 만큼만 사무공간을 빌릴 수 있어 스타트업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세계 27개국 100여 개 도시에 43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중이며 연말 또는 내년 초 뉴욕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다.
다음은 수현 측 결혼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수현씨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항상 수현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금일 보도된 결혼에 대한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수현씨가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과 12월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현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김승현♥장정윤, '가난팔이' 아니라더니 母 재력 자랑 "김포 현금 부자로 소문나"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전남편 일라이 재혼 속...전처 지연수, 아들 말에 충격 "나도 아빠 있었으면"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이수경, 난자 냉동 포기하고 입양 고민 "미혼이라 안 된다더라" ('남겨서뭐하게') -
윤은혜 "완벽한 남자라도 불교는 NO..십일조는 대신 내줄 것" 이상형 고백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흥민 장문 사과문, 홍명보 감독 언급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