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첫 포스트시즌 출전 경기에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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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휴스턴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의 호투에 막히며, 2대6으로 패했다.
최지만은 1회초 2사 후 첫 타석에서 벌랜더의 바깥쪽 꽉 찬 공을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2사 후에는 벌랜더를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그러나 후속타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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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5회말 4득점을 몰아치며 팽팽한 '0의 균형'을 깼다. 최지만은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 다시 벌랜더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불리한 카운트에서 패스트볼을 이겨내지 못했다. 2-6이 된 8회초 2사 1,3루에선 윌 해리스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선발 싸움에서 밀리며 첫 경기를 내줬다. 휴스턴 벌랜더는 7이닝 1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디비전시리즈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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