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6일 전남 순천의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대한항공-OK저축은행의 2019년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
이날 가장 먼저 경기장에 나타난 선수는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이었다. 정지석은 아직 프로선수로 등록하지 못한 알렉스와 최부식 코치, 천종범에게 서브를 때려달라고 하고 홀로 리시브 훈련을 15분간 했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내가 주문한 건 아니다. 혼자서 나온 것이다. 대표팀 다녀와서 감이 안잡히는 것 같다. 불안한가보다. 볼 차이도 있다. 지난달 24일 귀국해서 발목이 아프다고 해서 휴식을 취해 훈련량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주포 비예나의 몸 상태에 대해선 "몸 상태는 괜찮다고 하더라. 피곤한 것 빼곤 별 다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힘이 빠지는 모습이 보이더라. 몸에 힘이 들어가는 습관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히어로 임동혁이 들어가 잘 해줬다"며 웃었다. 순천=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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