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한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에게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이름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 임신 사실을 전했다. 편지를 통해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됐다"며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예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끝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러니,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던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예쁜 행동들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달라"고 당부했다.
한아름은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내년 2월 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임신으로 인해 날짜를 당겨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에 한아름은 남편과의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한아름의 예비 신랑은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이후 KBS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한아름 SNS 글 전문>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
저희 ,,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 끝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던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이쁜 행동들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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