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비 신랑' 강남이 이상화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는 10월 12일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와의 결혼에 대해 "난 결혼 생각이 없었다. 결혼할 줄 몰랐다. 근데 이상화를 만나면서 결혼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호감을 가진 계기를 묻자 "내가 얘기한 게 있는데 상화는 안 믿는다. '정글의 법칙'에서 먼저 걸어가는 이상화의 뒷모습을 보고 무심코 '나 얘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빙상 여제인 걸 떠나서 뒷모습 보고 뭔가 따뜻함을 느꼈다"고 답했다.
또 강남은 "근데 이상화도 그런 생각을 가졌다고 했다"며 자랑해 두 사람이 천생연분임을 과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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