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황바울-간미연 예비부부가 웨딩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8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미연과의 웨딩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감동의 도시락 선물! 20살 아르바이트때부터 항상 챙겨주시던 과장님께서 도시락을 챙겨주셨다 한땀 한땀 정성이 담긴 음식 잘 먹고 웨딩 촬영도 잘 끝냈습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황바울&간미연 Forever' 스티커가 붙은 간식 상자를 공개했다.
특히 무릎을 꿇은 황바울과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간미연이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웨딩촬영 현장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황바울과 간미연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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