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제100회 서울전국체육대회 개인혼영 400m에서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은 10일 오전 경북 김천 김천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43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서영은 첫 접영 100m구간을 1분03초60으로 통과했다. 배영 구간을 2분16초15로, 평영 구간을 3분38초17로 통과한 후 마지막 자유형 구간을 4분43초71의 기록으로 마무리했다.
정하은(안양시청)이 4분49초14로 2위, 이희은(제주시청)이 4분49초35로 3위에 올랐다. 이번 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여자수영 레전드' 남유선(광주광역시체육회)은 4분57초07, 4위를 기록했다.
김서영의 최고기록은 2017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수립한 한국최고기록 4분35초93. 전국체전 신기록은 김서영이 2017년 전국체전에서 수립한 4분38초88이다. 김서영은 2017년 제97회 대회 이후 100회까지 이 종목 4연패를 기록했다.
2017년 이후 3관왕 3연패 기록을 이어온 김서영은 이날 오전 11시 마지막 종목 여자혼계영 400m에서 생애 첫 5관왕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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