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스리랑카전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10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2차전에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작성했다. 홍철이 옆으로 내준 공을 아크 정면에서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지난 3월 콜롬비아전 이후 6경기만에 터뜨린 개인통산 25호골. 대선배 이태호 박주영(이상 24골)을 뛰어넘어 대표팀 통산 득점 공동 13위에 올랐다. 조윤옥과 동률.
손흥민은 전반 18분 완벽한 좌측 크로스로 김신욱의 추가골을 이끌어냈다. 대표팀은 21분 이강인의 코너킥에 이은 황희찬의 헤더로 전반 23분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화성=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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