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성애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한서희와 정다은이 자발적으로 구설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은은 9일 자신의 SNS에 "SNS 라이브 방송 도중 가거 무면허 운전 3회 적발에 관해 얘기했다. 최소한 제대로 사과 드리고 반성하는 모습 보였어야 하는데 순간 말 실수로 범죄 사실을 자진해 말해버린 상태라 너무 당황스러워 표정 관리가 되지 않았다. 민망함과 창피함에 웃음을 보였다. 그 모습이 마치 범죄의 중함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처럼 보여 더욱 언짢게 만들었던 것 같다. 다시는 이런 범법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8일 한서희와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무면허를 3번 이상 걸려 면허를 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한서희는 '그건 예비 살인"이라며 사과하라고 했다. 정다은은 웃으며 사과를 해 진정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다은의 사과 이후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스펙타클 우당탕탕 내 인생 어쩜 좋냐 하"라며 영어 욕설을 게재했다.
특히 정다은은 검은색 배경의 사과글을, 한서희는 흰색 배경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서희와 정다은은 동성애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서희는 정다은이 자신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을 자초했다. 그러나 막상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이 아니라며 펄쩍 뛰었다. 그리고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다 하루만에 또다시 입장은 번복, "우리는 쇼윈도 커플"이라며 열애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면서도 "팬픽 써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서희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정다은은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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