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30)가 소설가로 전격 데뷔한다. 그의 처녀작 '샤인'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제시카가 '샤인'을 통해 소설가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시카의 소설은 미래의 K팝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계자는 "미국 대형 출판사와 2권 계약을 맺었다. 할리우드 영화로의 제작도 준비중"이라며 "내년 중 글로벌 11개국에 출간될 예정이다. 국내 출간 계획은 아직 진행된 부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는 제시카의 처녀작 소설에 대해 "2020년 가을경 출간될 예정이며, 영화화도 진행중"이라며 소녀시대 제시카의 자세한 이력 및 솔로 데뷔 이후 작가 데뷔 준비 소식을 전했다. 제시카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크고 재미있는, 현실 도피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K팝 월드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를 아주 깊게, 솔직하고 투명하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녀시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이자 패션사업가 겸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제시카는 작가로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됐다. 제시카는 올해 안에 국내 컴백도 계획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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