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굴욕이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최악의 초반을 보내고 있다. 강등권에서 단 2점 앞선 12위, 매경기 부진한 경기를 반복하며 '종이 호랑이'로 전락했다. 14일 풋볼월드랭킹스가 발표한 '세계 톱 50 클럽' 순위를 보면 맨유의 현주소가 여실히 드러난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 풋볼월드랭킹스'라는 축구 분석 회사가 발표한 '세계 톱 50 클럽' 순위를 공개했는데, 맨유는 심지어 K리그의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에도 밀린 46위에 올랐다. 풋볼월드랭킹스는 테니스식 랭킹 산정법을 기반으로 전세계 클럽들의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바르셀로나, 2위는 리버풀, 3위는 리베르 플라테, 4위는 맨시티, 5위는 발렌시아가 자리했다. 그 뒤를 레알 마드리드, 보카 주니어스, 아틀레코 파라낸세, 파우메이라스, 첼시가 이었다. 아시아 클럽 중에는 알 힐랄이 14위로 가장 높았고, 광저우 헝다가 27위, 상하이 선화가 28위, 가시마 앤틀러스가 30위에 올랐다. K리그 클럽 중에는 울산이 31위, 전북이 36위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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