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경찰이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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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5일 설리에 대한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생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노트는 발견됐다. 노트에는 '괴롭다'는 심경 등이 적혔지만 악플 관련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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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울증 치료나 처방 기록이 있는지도 확인 중이다.
설리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진다. 다만 설리를 애도하는 팬들을 위해 별도의 조문장소는 마련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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