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에도 여야의 치열한 공방은 여전하다. 이번에는 검찰개혁 방향 중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두고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민주당은 조 전 장관의 사퇴를 계기로 이달 말 검찰개혁 법안 통과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공수처 설치를 뺀 검찰개혁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며 "공수처에 반대하는 한국당을 향해 가짜 검찰개혁을 선동하는 비겁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위선과 무능 독재의 열차를 멈춰 세워야 한다"며 "장기 집권 사령부, 공수처는 절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 중인 여야가 16일 진행 중인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어떤 공방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2.'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3."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4.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5.[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