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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직원들이 입을 모아 '쎈 형님'이라 일컫는 카리스마 '워커홀릭' 보스 김소연 대표가 음식 앞에서는 해맑은 표정의 '먹커홀릭' 보스로 변하는 반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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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하던 중 비서가 꽈배기와 핫도그 등 김소연 대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사오자 그녀는 급태세전환, 이를 격하게 반기며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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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뉴욕 지사 설립으로 출장을 앞둔 김소연 대표는 스타일디렉터를 사무실로 불러 꼼꼼하게 출장 의상을 고르며 고심하는 모습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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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 편에서는 광고 촬영 중 대본에 없는 대사를 연발하여 스태프를 난감하게 했던 심영순이 "애드리브의 여왕이에요"라는 극찬을 받으며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예정보다 일찍 촬영을 마쳤고, 다른 출연진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현주엽 편에서 현주엽은 선수들과 함께 그동안 마닐라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겁게 보내며 필리핀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현주엽과 선수들은 시즌 전 부상과 사고 방지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고,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