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임직원이 암표 판매에 연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암표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암표가 팔리고 있다. 이번에는 키움 구단 직원이 논란에 휩싸였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티켓을 판매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 히어로즈 구단 관련 서류가 찍혀 논란이 됐다. 임직원이 티켓을 재판매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스폰서, 연간 회원, 임직원 등이 일정량을 선구매할 수 있다. 히어로즈의 한 직원이 이를 구매해 지인에게 양도했고, 그 지인이 티켓을 재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키움 관계자는 "지인의 요청으로 티켓을 양도했는데, 그 지인이 인터넷을 통해 티켓을 재판매했다"면서 "구단은 해당 직원에게 지인의 재판매 금지 내용을 전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 또 해당 지인이 구매한 티켓은 전량 판매 취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