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제시 린가드(맨유)가 런칭한 의류 브랜드가 20만 파운드(약 3억원)의 손실을 냈다 .
미러 등 영국 매체들은 28일 '린가드의 의류 브랜드인 'JLingz'가 첫 해 20만파운드 이상의 손실을 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2018년 여름 마커스 래시포드, 폴 포그바, 라힘 스털링의 도움을 받아 JLingz를 런칭했다. 브랜드의 로고는 린가드가 골을 넣을 때마다 선보이는 세리머니를 형상화했다. 티셔츠와 모자, 액세서리 등 패션 제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판매는 신통치 않았다. 첫 해 정산 결과 21만 1688파운드의 손실이 났다.
올해 초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린가드와 래시포드 등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패션보다는 축구에 집중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 출신의 개리 네빌이 린가드의 의류 브랜드 런칭에 대해 쓴 소리를 한 바 있다. 당시 린가드는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JLingz를 런칭했다. 이에 네빌은 "리버풀 원정같은 큰 경기를 앞두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지금은 아니다. 리버풀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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