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 순위 조작 정황이 포착된 참가자가 최소 3명이라고 보도했다.
2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프듀X' 최종 데뷔 멤버 중 순위 조작 정황이 포착된 참가자가 최소 3명이며 경찰은 이 멤버들의 소속사 3곳을 압수수색하고 직원들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프듀X'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 데뷔 멤버 11인을 발탁, 엑스원을 꾸렸다. 그런데 연습생 득표수에서 특정 숫자의 배열이 반복돼 조작 의혹이 일었다. Mnet 측은 집계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순위에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려 검찰에 '프듀X' 제작진과 Mnet을 고소 고발했다. 이에 Mnet 또한 경찰에 제작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여섯 차례에 걸쳐 CJ E&M 본사와 제작진 자택, 기획사,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경찰은 제작진과 기획사 등 관계자들 간에 금전 거래가 있었는지도 확인 중이다.
경찰은 조적 정황이 있다고 보고 '프듀X' 뿐 아니라 '프로듀스' 시리즈 전체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조작 의혹이 불거진 Mnet '아이돌학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