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문근영이 따뜻함 가득한 연기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돌아온 문근영이 연일 화제다.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성공적으로 해낸 문근영에게 기대와 응원이 계속되고 있는 것. 특히 문근영 특유의 따뜻함과 피해자를 먼저 생각하는 열혈 경찰 '유령'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평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이다. 지하철과 관련된 사건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하철에 대한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유령'의 능력이 빛을 발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실종된 쌍둥이 동생 '유진'을 찾기 위해 지하철 경찰대에 지원한 '유령'은 누구보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따뜻한 인물. 앞뒤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은 때론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유령'의 행동이 이해가 되는 것은 문근영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는 반응이다.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가을동화', '명성황후', 영화 '어린 신부'는 물론 드라마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불의 여신 정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문근영 표 따뜻함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깊이 있는 눈망울과 감정이 오롯이 담겨있는 표정 연기로 인물에 대한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던 문근영이기에 '유령을 잡아라'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가 뜨겁다.
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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