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와 공승연의 마음을 종잡을 수 없는 단짠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13회에서 이수(서지훈)가 왕이라는 사실을 개똥(공승연)이 알게 되면서 위기를 맞은 마훈(김민재)과 개똥의 로맨스. 각자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시작했던 거짓말이 모두 밝혀진 상황에서 마훈과 개똥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강지화(고원희)로부터 오라버니 강(장유상)을 되찾아오기 위해 초간택에 임한 개똥. 신발이 없어지고,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내관으로 위장한 고영수(박지훈)의 정체까지 들통 나면서 초간택 내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개똥이에겐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수가 직접 초간택 현장에 나타나면서 그가 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심지어 마훈이 이수의 정체를 알고 있었을 뿐더러, 자신과 이수의 혼사를 직접 맡았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됐다. 그 누구도 먼저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마훈과 개똥이의 로맨스는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했다.
오늘(2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마훈과 개똥이의 눈물로 얼룩진 한 때와 달콤한 한 때가 모두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서로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마훈과 개똥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눈시울이 붉어진 마훈과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개똥이는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만들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 일어난 건지 궁금케 한다. 그러나 마주보고 있는 스틸컷에서는 마훈과 개똥이 모두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해 정반대의 분위기가 감돈다. 똑같이 눈을 마주치고 있지만 반전 분위기를 담고 있는 이번 스틸컷은 마훈과 개똥이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 불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개똥이가 마훈과 이수의 거짓말을 알게 됐다. 하지만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없으며, 달라지지 않는 사실"이라고 설명하며, "위기를 맞은 마훈과 개똥이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어느덧 종영까지 3회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설렘과 쫄깃함을 모두 담아낼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14회, 오늘(29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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