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재영의 진실 찾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재영(구준휘 역)이 동생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편지 속 여학생을 찾아나서며 매주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구준겸(진호은 분)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은 구준휘(김재영 분)는 뒤늦게 동생의 편지를 받고 그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 후 사고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로 결심한 그는 편지 속 적힌 여자친구의 존재를 찾아나서며 김청아(설인아 분)와의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그는 동생의 사건을 수사한 경찰에게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여학생의 행방을 물으며 진실을 찾기 위한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경찰이 알려준 고등학교를 찾아간 구준휘는 김청아의 존재를 찾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졸업앨범을 살피며 그녀의 정체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김청아의 전화에 기시감을 느끼고 그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구준휘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재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해로 시작된 김청아와의 인연을 시작한 구준휘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미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한편 다른 사람에게는 칼같은 구준휘가 김청아의 부탁은 거절하지 못하는 것.
이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심한 채 자신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개인주의자 구준휘가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과 김청아의 정체에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그의 진실 찾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연 구준휘가 김청아의 정체를 알아챌 수 있을지, 티격태격하며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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