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창원 LG 현주엽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 1순위를 뽑았다.
신인 지명은 11월4일 열린다.
LG는 31일 원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DB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현주엽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 1순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가장 유력한 1순위 후보는 고려대 박정현이다. 대학 최고의 센터이자, 국가대표에도 뽑혔던 대형 신인이다.
그에 대한 시선은 다양하다. '잠재력과 농구 센스가 뛰어난 선수'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순발력이 떨어지고 트랜지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프로에서 즉시 전력감은 아니다'라는 얘기도 있다.
현 감독은 "일단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미드 레인지 점퍼가 좋고 농구 센스도 수준급이다. 노력 여하에 따라 한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의 평가는 냉정했다. 현 감독은 "지난 고려대와 성균관대의 경기를 봤다. 아직까지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114㎏ 정도 나가는데, 몸이 무거워 보였다. 살을 더 빼야 한다. 트랜지션도 제대로 되지 않고, 독하게 운동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박정현이야 말로 노력 여하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선수다. 노력하지 않으면 올 시즌 즉시 전력감으로 쓰기 힘들다. 노력 여하에 따라서 프로에서 통할 지 달려있다"고 했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