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서유기7' 아침 기상 미션이 사상 초유 전원 실패를 기록했다.
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음식을 지키는 역대급 기상미션이 펼쳐졌다.
먼저 이날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특산물을 걸고 '인물퀴즈'를 진행했다. 그러나 강형욱, 선미, 송가인, 소유진까지 인물 맞추기에 실패, '꽃게', '대하', '꼬막'까지 연달아 놓치고 말았다. 이수근은 "먹을 수 없는 게임"이라며 좌절했다.
멤버들은 오징어를 걸고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했다. 규현, 피오에 이어 강호동의 차례, 그러나 강호동은 이상화의 사진을 보고 "제수씨!"라고 외쳤다. 이에 앞서 소유진 맞추기에 실패한 규현은 "살았다"며 기도했고, 은지원 "거기 있지마. 나와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강호동은 기자회견을 자청, 이후 "이 테이프 다 사는데 얼마면 되겠느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때 이수근은 "지지난주 JTBC '아는 형님' 방송에 나와서 2회분 같이 촬영 같이 했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멤버들은 모든 특산물 획득에 실패, 이에 제작진은 라면을 건넸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 제작진은 기상 미션을 위해 멤버들을 불러 모았다. 기상 미션은 일명 '향긋한 가을을 지켜라'로, 특유의 냄새를 자랑하는 가을 음식 재료들이 공개됐다.
은행을 고른 규현은 당황했고, 호박을 고른 송민호는 "이걸 숨긴다고 표현하면 안 된다"면서 당황했다. 이어 이수근은 사과, 은지원 배즙, 피오는 밤송이, 강호동은 쌀을 선택한 가운데 본격 미션 재료 지키기에 나섰다. 그러나 '시즌7'인 만큼, 쉽지 않은 상황. 결국 아침 기상 미션은 단 15분 만에 종료됐다.
사상 초유 전원 실패에 제작진은 "아침 음악이 들리면 매점을 열겠다"고 제안했다.
다음날 아침, 규현이 가장 먼저 매점을 찾았다. 종이를 골라 미션을 해결하면 '계란밥', '토스트', '라면' 중 맛있는 식사가 제공된다. 단, 실패시 생식 세트 중 하나를 골라 다 먹은 후 재도전 할 수 있다. 규현은 '난이도 극상 인물 퀴즈'에 도전, '공자' 맞추기에 실패했다. 이어 멤버들은 '시그널 송' 맞추기, '날 따라 해 봐요'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 아침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신서유기'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고요 속 외침'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도사 육성 선수권대회', 일명 '도육대'로 돌아왔다.
이때 제작진은 "경품으로 두바이, 몰디브, 케냐의 여행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가장 먼저 이수근과 송민호가 도전했다. 이수근은 강형욱에 '개 아버지'라고 외쳤고, 송민호는 "에라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수근은 '축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결국 버럭했고, 송민호는 "화내자 마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 송민호 팀이 2점을 기록한 가운데 강호동과 피오가 도전했다. 강호동은 '호텔 델루나'에 대해 "아이유, 포상휴가"라고 외쳤지만, 피오는 "폭탄을 들고 왔다고?"라며 전달에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규현이 '고요 속 외침'에 첫 도전했다. 규현은 "우리가 1등이다"면서 도전, 은지원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조삐에로', 'WOW', '기생충'까지 총 3문제를 맞추는 데 성공했다. 이후 경품 추첨 결과 '오이'와 '당근' 풍년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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