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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지난달 미키 캘러웨이 감독을 경질한 후 새 사령탑 후보를 추려왔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벨트란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메츠에서 뛰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메츠 소속일 당시 5번의 올스타 선정, 3번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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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란은 은퇴 이후 꾸준히 메츠의 감독 후보로 꼽혀왔다. 메츠 소속일때부터 '조용한 리더'로 클럽하우스 내에서 선수들의 신망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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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츠는 라틴계인 벨트란 새 감독이 라틴계 출신 선수들과의 의사소통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 가운데 30%가 라틴계고, 현재 30개 구단 중 5개구단의 감독이 라틴계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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