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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생니를 고의로 발치한 적 없다. 뿌리 밖에 남지 않은 치아를 발치한 거다"면서 "자숙하며 음악만 했다. 모든 거 다 버리고 그러면 살 것 같아서 음악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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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김앤장이라는 거대 로펌을 고용한 적 없다"면서 "평생 누구도 고소할 생각 없다. 욕 먹어도 싸다. 없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욕해달라. 평생 누구도 고소할 생각이 없다. 아니 죽어서도 고소할 생각 없다"고 밝혔다.
MC몽은 "탑을 비하한 적이 없고 정말 아끼는 동생이었다"면서 "'인기'라는 곡을 그 친구 생각하면서 쓴 노래가 아니다. 나의 불찰을 담은 이야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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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MC몽 SNS 전문
제가 그냥 소소하게 인스타 할 걸 그랬습니다.
저는 탑을 비하한 적 없고 정말 아끼는 동생이였습니다. 지금도 잘 견디고 있겠지만 저는 인기란 곡 그 친구 생각하면서 쓴 노래가 아님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저의 불참을 담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태연이 역시 늘 응원하고 존경하는 후배입니다. 그가 일등할 때 한편으로 아쉽지만 마음이 홀가분 했습니다. 일등이 저에게는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오히려 좋았고 그를 더 응원하며 그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가수가 자기가 만든 노래가 일등하면 기쁘지 않을 가수가 누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김앤장이라는 거대 로펌을 고용한 적 없습니다.
저는 생니를 고의로 발치한 적 없습니다. 뿌리 밖에 남지 않은 치아를 발치한 겁니다. 자숙하며 음악했습니다. 아니 음악만 했습니다. 모든 거 다 버리고 그러면 살 것 같아서 음악만 했습니다.
군대 무죄 받아서 군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36살 전에 갈 수 있었다구요? 법제처에서 갈 수 있게 해줬다구요? 아니요. 면제자는 어느 곳도 다시 갈 수 없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절 위해 노력해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사법부에서 판단한 빽도 아무것도 없는 기피자가 아니라 나약한 면제자입니다. 평생 누구도 고소할 생각 없습니다. 욕 먹어도 쌉니다. 근데 없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욕해주세요. 평생 누구도 고소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니 죽어서도 고소할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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