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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 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강한 압박으로 코너킥을 만들었다. 코너킥에서 뒤로 흐른 볼을 백상훈(오산고)이 2선에서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한국은 계속 칠레를 괴롭혔다. 전반 4분 김륜성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30분 쐐기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홍성욱(부경고)이 헤딩골을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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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칠레는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한국의 집중력이 강했다. 김정수 감독은 교체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면서 경기를 펼쳐 나갔다. 결국 후반에는 양 팀이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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