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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 4대5 대역전패 트라우마를 씻을 수 있는 경기였다. 김 감독은 "경기 전에 이야기 한대로 하나의 과정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축구를 할까 고민 하고 있었다. 물러서지 않고 앞에서 부터 수비하고 빠른 축구 대비했다. 아쉬운 부분은 있다. 결정력만 좋았으면 이길 수도 있었다. 앞으로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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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는 U-17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다. 포항 유스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했다. 김 감독은 "항상 우리 유스는 좋은 선수를 키워내고 있다. 그 선수들을 초등학교 때부터 봐왔다. 그 멤버가 강했다. 그대로 잘 크고 있다.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축구에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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