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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를 앞둔 김 감독은 "6패 중에서 1번을 제외하면 전부 접전이었다. 그런 접전 때 '그 문제'만 해결됐다면 좀 더 많이 이겼을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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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선수들이 유난히 이번 시즌 초반에 프리드로를 잘 못넣고 있다. 하지만 프리드로는 다분히 심리적인 영향이 커서 뭐라고 지적하기도 어렵다. 선수들도 늘 연습 때 신경쓰고 있는데, 막상 경기에서는 잘 안풀린다"면서 "차차 나아지겠지하고 기다리는데, 내 속만 타들어간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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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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