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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4일 '올루 아숄루 대신 보리스 사보비치(32·2m10)를 영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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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빗나갔다. 아숄루가 6경기에서 10.2점-5.5리바운드로 부진했다. 팀 성적은 9위(3승8패)로 곤두박질 쳤다.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오리온. 다시 한 번 칼을 빼들었다. 오리온은 새 외국인 선수로 사보비치를 품에 안았다. 세르비아 출신의 사보비치는 파워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을 보는 선수다. 폴란드, 러시아 등 최근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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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비치는 4일 오후 입국, 비자 발급 등을 거쳐 빠르면 9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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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리온은 지난 3일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4대82로 패했다. 감독은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조던 하워드는 멘붕이 왔다고 했다. 그래서 쓴 소리를 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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