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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에버턴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7분 델레 알리의 선제골을 도우며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던 후반 34분 심각한 장면이 나왔다. 손흥민이 고메스를 저지하기 위해 백태클을 했고, 넘어지면서 마침 돌진하던 오리에와 2차 충돌한 오른쪽 발목 골절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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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슬레틱은 '손흥민이 혼자 남고 싶어 했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휴대폰 전원을 끈 채 곧바로 리버풀 존 레논 공항을 향했다'고 했다. 손흥민은 런던 스탠스테드 도착 후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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