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당연히 관심이 있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한 대답이다. 벵거 감독은 2017~2018시즌을 끝으로 22년간 잡았던 아스널 지휘봉을 내려놨다. 하지만 은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벵거 감독은 지도자로 돌아올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뒀다. 때문에 빅클럽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최근 니코 코바치 감독을 경질한 바이에른 뮌헨 역시 벵거 감독에 관심이 있다. 벵거 감독 역시 바이에른 뮌헨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한국시각) 벵거 감독은 바인스포츠에 출연해 "코칭은 지금까지 내 인생 내내 해왔던 것이다. 코치를 하던 모든 이들에게 감독직에 관심이 있냐는 질문을 하면 '관심이 있다'고 답할 것이다. 나는 축구장의 모든 것이 그립다"고 했다. 원론적인 대답이지만, 바이에른 뮌헨 정도면 분명 마음이 움직일 수 있다. 벵거 감독은 과거에도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된 적이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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