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를 쓴 손흥민(27·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7일(이하 한국시각)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이후 이주의 선수 후보 4인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호드리구, 아슈라프 하키미, 케일러 나바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7일 즈베즈다와의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골-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후반 12분과 16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과 타이였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121골)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섰다.
경쟁자 호드리구는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하키미는 인터 밀란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었고, 나바스는 클럽 브뤼헤를 상대로 PK 선방 등 맹활약을 펼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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