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론 램지에게 골 도둑맞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램지가 호날두의 골 기록을 가로챘다.
유벤투스는 7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RZD아레나에서 열린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유럽 챔피언스 조별리그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램지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호날두가 에어리어 좌측에서 프리킥을 찼다. 모스크바 골키퍼 마리나토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공이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를 램지가 달려들며 확인 사살해 골로 연결시켰다.
램지는 골 성공 후 호날두쪽을 향해 달려가며 손짓을 했다. 마치 '네 골이야'라는 듯 달려가 함께 기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호날두 역시 웃었다.
하지만 공식 기록은 램지의 골이 됐다. 느린 화면을 보면 골라인을 이미 넘어간 후 램지가 발을 갖다댔지만, 그렇게 호날두의 시즌 14번째 골이 날아갔다. 램지의 골로 확인이 되자 호날두는 실망감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경기 도중 교체 되자 사리 감독의 악수도 거부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박동빈, 늦둥이 3살 딸·아내 이상이 두고 영면..오늘(1일) 발인 -
김신영, 김숙과 손절할 뻔 "못 사게 한 8억 집이 1년 만에 17억 돼" ('옥문아') -
'장동건♥' 고소영, 19금 영화 촬영장서 노출 거부 "감독 말 안 들었다"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김성수-박소윤 "진짜 사랑하는 사이, 결혼생각 있다" -
아옳이, 스위스서 쇼핑하자마자 '소매치기' 날벼락 "현지 제품만 샀는데" -
최고기 PD여친, 사실상 '새 엄마 역할'..딸 깁스 병원行까지 동행 -
‘이혼’ 홍진경 “오늘도 전 남편과 통화”..김신영 ‘8년 연애 후 단절’에 갸우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케 듀오'와 토트넘의 레벨을 끌어올린 포체티노 "나는 토트넘을 정말 사랑한다. 그래서 슬프다"
- 2.갈 길 급한데 '손흥민 명단 제외', 대체 왜? LAFC 감독 작심 발언 "우리가 결승 못 가길 바라나"
- 3.[오피셜]日에서 발생한 황당 사건…독일 국대+구자철 동료, 단 1경기도 못 뛰고 50일만에 '계약해지'
- 4.'찬규야 초구는 무조건 커브라며' 김현수와 첫 맞대결 146km 직구, 승부에만 집중한 임찬규 [수원 현장]
- 5.라커룸 기강 무너진 레알 마드리드, 페레스 회장이 직접 무리뉴에게 SOS 쳤다..'머리 큰 애들 하나로 엮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