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수목극 1위를 질주 중이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임상춘 극본, 차영훈 연출) 29회와 30회는 15.2%와 18.2% 시청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시크릿 부티크'는 '프리미어12' 호주 대 한국 경기 중계로 결방했고,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1%와 3.6%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엄마 정숙(이정은)과 향미(손담비), 그리고 까불이도 잡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