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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원(최윤소 분)은 자동차 수리비를 받아야 시계를 돌려주겠다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요구에 돈을 마련하려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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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다리 시계에 집착하는 여원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천동과 죽은 남편이 선물한 시계를 천동이 망가뜨렸다고 오해한 여원. 유쾌하지 않은 첫 만남 이후 계속해서 꼬이기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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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훈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수지를 설득해 데려다 주었고, 이를 본 구윤경(경숙 분)은 딸 수지에게 이상한 소문이 날 수 있으니 지훈과 붙어 다니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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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과 천동의 오해가 풀릴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꽃길만 걸어요' 9회는 오늘(7일) 오후 8시 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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