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9)가 과거 불거진 루퍼트 샌더스(48) 감독과 불륜설에 대해 털어놨다.
6일(현지시간) '하워드 스턴 쇼'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33)과 사귀고 있는 동안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순수하지 않은 관계였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2012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루퍼트 샌더스와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면서 "이건 정말 솔직한 인터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진을 보면 자신과 두 아이의 아버지인 루퍼트 샌더스와 잠자리를 한 것처럼 보였을 거라며 당시 불륜설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루퍼트 샌더스는 당시 모델인 리버티 로스와 결혼한 사이였으나, 결국 2014년 이혼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역시 연인이었던 로버트 패틴슨과 3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결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을 언급하며 그가 만약 청혼을 했으면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그는 "로버트 패티슨은 최고였다. 우리는 몇 년 동안 함께 했었다. 나의 첫사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버트 패티슨이 청혼을 했다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허락하지 않았을까"라고 답했다.
현재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동성 연인인 극작가 딜런 메이어와 사귀고 있으며, 그와 "청혼하기를 기다릴 수 없다"면서 "좋은 일이 빨리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찰리스 앤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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