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상승세를 탔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김승현'이 차지한 것은 물론 시청률은 7.9%까지 치솟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해 사랑이 가득한 입담을 방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6.9%를, 2부가 6.1%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2.9%, 2부가 2.0%를 기록해 역시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김승현'이 차지했다.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와 내년 1월 결혼 발표를 알린 김승현이 비밀 연애의 최대 수혜자로 '왕종근'을 지목한 장면(23:47)으로 분당 최고시청률 7.9%까지 치솟았다.
왕종근은 해당 프로그램의 MC로 활약 중인 바. 그는 여자친구가 주전부리를 자신에게 좀 더 챙겨줄 때마다 항상 그 자리에 왕종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국진이 "눈치가 없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지만 정작 본인도 프로그램 도중 걸렸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머쓱해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승현은 동생의 오지랖을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모니터링을 하러 온 동생이 작가님을 좋게 본 것 같다. 뜬금없이 친한 셰프한테 소개해준다고 하더라"라며 눈치만 봤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과 스페셜 MC 유세윤이 함께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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